합격스토리

2016년 4월 1일 금요일

Top 51 마이애미 대학교 (Pre-med) 합격

이번에는 그동안 클리닉 수업이나 컨설팅을 받았던 학생들 중
인상적인 합격 스토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부모님 따라 중동지역으로 이주하게 된 이모 학생은 소규모 국제 학교에 진학하고 있었습니다.

SAT I, II 모두 준비기간이 짧아 본인이 원하던 
아이비리그 대학 pre-med에 지원하기 어려운 상항이었으며, 

100위 권 이상의 대학이 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 학생은 포기하지 않고 지원 에세이 작성에 최선을 다합니다. 
이 학생의 과거 경험을 분석해 본 결과
남들이 하지 않았던 특별한 경험(자원봉사)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학생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상적인 에세이 스토리가 나올 수 있도록 컨설팅 받았으며,

일반적이지 않은 매우 특별한 에세이가를 쓰게 됩니다. 



결국 이 학생은 Powerful 한 에세이로 US 뉴스가 선정한 미국 Top 51 마이애미 대학교와 Top 52의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 Pre-med 과정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 학생의 지원과 합격의 과정이 시사하는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아이비리그 대학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9학년부터는 SAT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들 원서 쓸 때, SAT 공부하고 있으면 안 되겠지요.

둘째, 자신이 원하는 대학과 SAT 점수가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포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인상적인 에세이는 SAT 100점에서 200점까지의 점수 상승효과가 있으므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에세이를 작성해야겠습니다. 반대로 에세이에서의 실수가 불합격 처리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는 것을 유의하세요.

셋째, 지원 에세이는 꼭 전문가 선생님한테 컨설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소재가 있다 하더라도 인상적인 에세이가 나오지 않는다면 좋은 소재가 무용지물이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꼭 에세이를 위해서만이 아니더라도 G12 가 되기 이전에 남들이 경험하지 않은 특별한 경험을 한다면 대학 에세이 작성뿐만 아니라 기억에 남을 학창시절이 될 것입니다. 평범한 소재에서 인상적인 에세이가 나올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특별한 소재에서 인상적인 합격 에세이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찰스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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