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는 수많은 영재 썸머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주로 명문 대학에서 행해지는 만큼 저마다 권위도 있고, 특징도 있지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부모님과, 학생들은 여름에 영재 썸머 캠프에 지원하고자
적어도 1년 이상의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보통 3주 과정이라 치면 minimum $3,500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웬만한 가정에서는 꽤나 부담스러운 비용입니다.
제가 오늘은 반가운 정보 하나 드릴게요.
Telluride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고등학생을 위한 여름캠프는 무료라는 사실!
코넬 대학과, 미시건 대학에서 행해지는 미국 최고의 명문 캠프이며
TASP / TASS 두 가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반가운 정보지만, 얼마나 들어가기 힘들겠어요..
이 프로그램에 응시하기 위해 수만 명의 학생이 응시를 하며
소수의 학생들만이 합격하는 영광을 얻습니다.
TSAP는 6주 과정이며, High School Junior를 위한 캠프입니다.
소규모 그룹의 세미나를 통해 주제를 통한 토론과 공부를 하고, 에세이를 제출하고 피드백 받는 형태로
상당한 수준의 에세이 실력이 필요합니다.
늘 제가 강조하는 것이지만..
완벽한 에세이 작성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는 것..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코넬 대학교에서 6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프로그램 I, II 가 있고
미시건 대학교에서도 6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프로그램 I, II가
저명하신 교수님과 함께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지원하기 위해서는 성적표와, 인터뷰, 추천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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