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 리딩의 이해와 36점 만점 공략법

2015년 ACT Reading Nation 평균점수는 21.4를 기록했습니다. 

그동안 5년동안의 act 리딩 기록에 대한 차트를 보면 거의 21점대의 점수에서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고 있지만, 실제로 학교를 지원 할때는 학생들과 점수를 비교하는 상대평가 이기때문에, nation 평균점수만으로 본인의 위치를 가늠하는것은 조금 섣부른 판단이니, 참고만 하시고 본인이 낼수 있는 최고점을 향하여 열심히 매진 해야 겠습니다.

오늘 찰스 온라인 클리닉에서는 ACT 리딩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ACT 리딩의 이해와 함께 36점 만점으로 가는 팁 몇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ACT 리딩은 총 40문제이며 35분동안 문제를 푸는 시스템입니다.

리딩은 크게 4가지의 주제- 문학, 사회학, 인문학,자연과학 

(Literary fiction, Social Science, Humanities, and Natural Science)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주제별 subtopic을 본다면

문학의 하위 항목으로 리딩 범주를 넓힌다면 - short stories, novels, memoirs 특히 유명인의 회고록, and personal essays.

인문학은 - architecture, art, dance, ethics, film,literary criticism, music, philosophy, radio, television, and theater

사회학 - anthropology, archaeology, biography, business, economics, education, geography, political science and psychology

자연과학 - anatomy, astronomy, biology, botany, chemistry, ecology, geology, medicine, meteorology, microbiology, natural history, physiology, physics, technology, and zoology.

위의 항목을 살펴보았듯이 리딩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독서를 통해 상식을 넓히고 

비평적 사고 능력을 위해 Summary, Essay훈련을 한다면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찰스 온라인 클리닉은 이러한 훈련을 통해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돕고 있습니다.

자.. 그럼 찰스샘의 실전 문제 훈련 tip으로 들어가 볼까요?

Literacy fiction의 passage의 포인트와 문제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

우선 Literacy나 Humanities같은 종류의 질문들은 작가가 주장하는 의도를 요구하는 질문, 즉,  글의 요지와 포인트를  묻는 질문들이 많습니다.  또한 글에서 언급되지 않는 단어나 문장찾기등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부분의 passage를 읽을 경우에는 반드시 작가의 요지 파악과 문장흐름을 기억해 두면서 문제를 풀어 나가야 겠습니다.

Social Science는 간단하고 명료한 토론 주제에 의한 토픽같은 이야기들을 주요 골자로 하여 passage에 대한 묘사를 쉽게 풀어내길 원하든가, 글의 메인 포인트를 묻는 질문을 합니다. 즉, 사실과 증거에 입각한 질문과 답을 원한다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Natural Science는 어떨까요?

이 문제를 풀때 딱 한가지 명심해야 할것은 이 글은 논픽션이다! 확연히 문학이나 인문학의 글에서 묻는 질문의 내용과 다르다는것 입니다. 자연과학 natural science에서 다뤄지는 주제들은 천문학,화학,생물학,물리,기계학,의학등 사실에 입각한 논픽션의 주제를 다룹니다. 즉 논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것 이지요, 그렇다고 이 글을 이해하기 위해 어떠한 과학적인 전문지식이 필요하기 보다 글의 독해력 critical reading comprehension의 skill이 필요하다는 것 입니다.

이렇게 다른 Passage를 풀다 보면 자신의 장점과 약점을 파악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인문,사회,과학,문학등 어느 분야에서 강하고 약한지를 알고, 약한 부분에 연습을 많이 하고 시간을 투자 해야 할 것입니다.

35분에 40문제를 푼다는것은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어떻게 해야 시간을 효과적 사용하면서 문제를 풀까요? 

몇가지 소개를 한다면...

첫째, 우선 본인이 잘 풀수 있는 passage로 갑니다. 인문학,문학,사회학,자연과학에서 본인의 강점은 어느 passage입니까?

문제 순서대로 풀지 말고 센스있는 문제풀이로 시간을 먼저 줄여 나가야 합니다.

둘째, Skim Reading을 권합니다.  훓어 읽기라고 하죠. 라인별로 자세히 읽지 말고, 한번 skim하고 문제들을 보고 단락별로 표시를 해두세요. 그다음 다시 한번 읽으면서 포인트를 잡는것입니다. 그렇게 한다면 문제 푸는것에 리듬이 붙어 한결 빨라질것 입니다.

세째, 문제를 먼저 읽고 passage를 보세요. 장문의 passage를 읽다 보면 문제의 요점을 놓치는 경우가 있어, 허겁지겁 다시 두세번 읽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이럴때 시간을 낭비하는것 입니다. 우선 문제를 읽고 마인드 한다음, 문제에 대한 주요 문장에 표시를 하고 푼다면, 시간과 문제의 답에 적중률을 높일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ACT 실전 테스트를 볼때 아래의 질문유형을 명심하시고 대비 하시기 바랍니다. 

글의 요점과 주제는 무엇인가? 이 Passage의 main idea를 잡으세요.

Vocab의 다양한 의미 파악 - 즉 passage에서의 특정 단어가 unusual의미로 사용되는 일이 많습니다. advanced vocab을 많이 알고 공부해야 겠습니다. 

추론할수 있는 질문 파악 - 인문,문학 passage에서 나올수 있는 문제 유형입니다. passage의 요점과 개념을 이해하고 추론하여 답을 하는것이죠. 주관적일수 있으나 명확한 답이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부분에서 critical reading이 필요합니다. 작가의 견해, 스타일, 의도함을 파악하는 질문은 반드시 있습니다. 

목표로 하는 ACT 점수는 얼마 입니까?

그 목표 점수를 향해 어떻게 공부하고 있나요?

모든 시험이 그렇지만

주어진 시간안에 효과 적으로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전략적 공부법..

꼭 필요합니다.

목표 점수를 향해 매진 하는 학생들에게 화이팅을 보내며!

ACT  is 찰스 온라인 클리닉

행복하세요...

Posted by Charles' Team

ACT 슈퍼스코어,스코어초이스 란 무엇인가? 적용 대학은?

미국 대학을 지원할때 SAT, ACT점수를 대학에 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SAT점수 보내는 방법과, 대학별 리스트를 포스팅했는데요, 

오늘 찰스 온라인 클리닉 에서는 ACT Superscore, Score Choice, All ACT Score에 대해 알아보고

적용하는 대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시험을 준비할때, 물론 모든 과목이 잘 나오기를 바라지만, 지원자 컨디션에 따라 혹은 당일 문제 난이도에 따라 점수가 달라지곤 합니다. 그럴경우, 원하는 점수가 나올때 까지 시험을 더 봐야 할지, 혹은 highest section별 점수를 모아 superscore적용대학을 알아봐야 할지 대학 지원 전략 방법을 세우게 되지요.

ACT도 SAT와 마찬가지로 Superscore, Score Choice, All ACT Score 이렇게 3가지의 제도가 있습니다.

먼저 Superscore란 지원자가 본 시험들중 가장 좋은 점수가 나온 section을 모아 대학에 보내는 방법을 말 합니다.

아래의 표를 참고로 보시면 다른 날짜에 치뤄진 과목이라 할지라도, 점수가 가장 잘 나온 과목을 뽑아서 슈퍼스코어를 만드는 것 이지요. 그렇게 되면 대학을 지원할때 경쟁력을 갖을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대학에서 Superscore제도를 사용하는 의미는 대학의 입학 평균 act점수를 높여주고, 대학 랭킹에도 영향력을 주기 때문입니다.

ACT Superscore 점수 만드는 예.

그러나 주의하세요!

슈퍼스코어  점수를 만들기 위해 원하는 만큼 시험을 칠 수는 있겠지만, 찰스샘은 5회 이상의 시험 응시를 권하지 않습니다.

과목에 대한 목표점수를 가지고 시험을 신중히 치뤄야 점수도 향상되고, 나중에 대학에 점수를 보낼때 대학 입학 사정관도 이 학생의 성실도와 history를 눈여겨 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ACT Superscore 적용 대학 주요 리스트

Amherst College	Bates	Boston College	Boston University	Bowdoin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Claremont McKenna College	Colgate University	Cornell	DePauw University
Duke	Florida State University	Georgia Tech	Grinnell College	Indiana University Bloomington
Ithaca College	Johns Hopkins	Lafayette College	Lehigh University	Miami University
MIT	NYU	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Pomona College	Purdue

Stanford	Syracuse	Tufts University	University of Chicago	University of Connecticut
University of Denver	University of Delaware	University of Georgia	Seattle University	Washington University - St. Louis
Virginia Tech	Vassar College	University of Rochester	Wesleyan University	University of Rhode Island
University of Pittsburgh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Chapel Hill	University of Miami	Rochester Institute of Technology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University of Maryland	University of Mary Washington	Hawaii Pacific University	Colby	Northeastern

* 입시 제도는 바뀔수 있으니, 지원전에 반드시 지원 학교 지원사항을 확인하고 지원하세요.

   

All ACT Score란 무엇이가

All ACT Score란 All SAT Score제도와 마찬가지로, 지원자가 본 모든 ACT점수를 보내는것을 말 합니다. 지원자의 모든 act  HISTORY가 대학에 보내지기 때문에  반드시 신중하게! 최선의 노력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

IVY League를 포함 대부분의 유명 명문대학이 all sat score 적용과 함께 all act score제도도 함께 쓰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대학이 sat,act all score제도를 함께 쓰는것은 아니고 Carnegie Mellon University, 

Duke University, Georgetown University, Rice University, Stanford, University of California, University of Pennsylvania, Yale University, Cornell University,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Pomona College,Tufts University, University of Washington등의 대학은 all sat score제도를 사용하되, act는 superscore 혹은 score choice를 쓰기도 합니다.

그러니 지원대학의 policy를 자세히 숙지 하셔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ACT Score Choice란 무엇인가

ACT Choice란 그동안 시험본 점수중 가장 총점이 높은 시험 점수를 받은 날짜의 성적표를 보내는것을 말 합니다.

act시험을 여러차례 본 후 가장  과목별 점수가 높은것을 모아 보내는것이 아니라, 총점이 가장 높은 날짜의 성적표 입니다. 이렇듯 superscore제도와 차이점이 있습니다.  act score choice제도를 적용한다고 명시해 놓는 대학들도 경우에 따라 all act score를 받기를 선호하는 대학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험을 응시할때 practice하듯 가볍게 응시한다면, 낭패를 볼 수 있으므로 매 시험에 최선을 다 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ACT is 찰스 온라인 클리닉

행복하세요...

Posted by Charles' Team

SAT 좋은 점수란 몇점 부터? - SAT 점수 분석과, 점수 올리는 법.

매년 2백만명이 넘는 학생들이 SAT시험을 봅니다.

새로 바뀐 SAT시험의 정보 부족으로 많은 학생들이 초조한 마음으로 SAT vs ACT 우왕좌왕 했었죠.

대학 입시를 앞두고 출발선에서 모두들 열심히 공부하고 시간과 열정을 투자 하는데

결과적으로 어떤학생은 고득점을 받고 또 어떤 학생은 중위.하위점수를 받습니다.

10점의 차이가 대학 랭킹과 직결된 매우 큰 GAP을 만드는데 말이죠...

시간 투자와 노력에 비해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았을때 겪는 실망은  본인과 가족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 줍니다.

자....그럼 왜 이런 결과가 나올까요?

그것은 바로 SAT공부법을 잘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SAT는 Strategy다! 전략적으로 공부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SAT문제는 학교에서 보는 일반TEST와 다름니다.

문제 패턴이나, 리딩Passage등 SAT준비를 위해 읽어야 할 책, vocab.critical reading comprehension등 배워나가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오늘 찰스 온라인 클리닉에서는 SAT의 점수 분석과 상위.중위.하위대별 점수별 공부법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College board에서 통계낸 점수를 분석해 보면 

Top 25%에 들어가는 훌룡한 점수는 1200점, 평균은 Average 1000점, 하위점수는 lowest 25% 840점으로 분석하였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대학은 어디 인가요?

그 점수를 얻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요?

우선, 하위 점수 800점대의 학생들은 Reading content 부족에 있습니다.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많은 독서와 함께 critical reading을 위한 비평적 사고 능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SAT Reading은 총 52문제로 5개의 단락으로 나눠집니다. 단락당 10문제 정도 풀게 됩니다.

reading section의 구성을 보면 미국과 세계문학의 이해를 보는 passage, 역사와  Social Study를 보는 passage, Science를 다룬 passage 이렇게 해서 5개의 passage로 구성되어 있는데 advanced vocab이나 독해력이 부족하면 당연히 문제 풀이 시간도 초과되고, 적중률도 떨어지게 되겠지요.  하위 점수를 받는 학생이라면 먼저 이 부분을 반드시 보완해야 겠습니다.

보완이 된다면 점수는 크게 향상 될것입니다. 

평균대 점수를 받는 중위권 학생들은 skim reading훈련 부족과 문제당 시간조절 실패에 있습니다.

65분의 시간동안 52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리딩을 하고 문제를 풀다 강팔질팡한 나머지 passage를 두세번 읽으면서 시간을 허비하는 case입니다. 그렇게 풀다 정작 쉬운 문제까지 놓쳐버리는 실수를 하게 되어 아까운 점수를 잃게 되는 것이지요.  

한 문제당 70초 이상 지연 하면 안됩니다. 문제를 풀다 70초가 넘을것 같다 싶으면 우선 표시를 해두고 대범하게 skip하세요. 다음 문제로 가야 합니다. reading은 math와 달라서 리딩을 하기 전까지, 문제를 보기 전까지 문제의 난이도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다음 다시 표시해둔 문제로 돌아가 문제를 풀어보세요. 조금은 초조함에서 벗어나 문제를 직시 할 수 있을것입니다. 

skim reading이란 글을 훑어읽는것을 말합니다. 그냥 훑어 읽는것이 아니라 글을 보면서 요점을 빼 낼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것이 바로 독해력입니다. 찰스 온라인 클리닉에서는 이러한 skim reading훈련법과 문제푸는 법을 통해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고득점을 받는 학생들에겐 무엇이 어떤 공부가 필요할까요?

reading 700점대의 학생들은 만점 800을 향해 달려가려 몸부림 칩니다.

엄청난 열정으로 공부에 매진을 해도 그 이상 점수가 오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SAT fundamental인식과, 오답을 걸러내는 훈련 부족에 있습니다.

SAT를 많이 풀어본 학생이라면 "SAT에 패턴이 있다"라는것을 알고 있을것입니다. 또한 SAT 문제 보기들은 오답들도 정답같아서 정답을 찍어내가가 참 애매모호함을 많이들 느끼고 있을것입니다.

이 정답과 비슷한 오답을 찾아내는 전략..그것이 바로 SAT시험의 핵심이고, 찰스샘의 전략입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시간은 또 이렇게 흘러가 2017 새해를 맞았습니다.

공부하는 학생들, 뒷바라지 하는 부모님들...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고 

기쁨과 희열의 한 해가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행복하세요...

Posted by Charles' 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