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스토리

2017년 1월 2일 월요일

SAT 좋은 점수란 몇점 부터? - SAT 점수 분석과, 점수 올리는 법.



매년 2백만명이 넘는 학생들이 SAT시험을 봅니다.
새로 바뀐 SAT시험의 정보 부족으로 많은 학생들이 초조한 마음으로 SAT vs ACT 우왕좌왕 했었죠.

대학 입시를 앞두고 출발선에서 모두들 열심히 공부하고 시간과 열정을 투자 하는데
결과적으로 어떤학생은 고득점을 받고 또 어떤 학생은 중위.하위점수를 받습니다.
10점의 차이가 대학 랭킹과 직결된 매우 큰 GAP을 만드는데 말이죠...
시간 투자와 노력에 비해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았을때 겪는 실망은  본인과 가족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 줍니다.



자....그럼 왜 이런 결과가 나올까요?
그것은 바로 SAT공부법을 잘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SAT는 Strategy다! 전략적으로 공부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SAT문제는 학교에서 보는 일반TEST와 다름니다.
문제 패턴이나, 리딩Passage등 SAT준비를 위해 읽어야 할 책, vocab.critical reading comprehension등 배워나가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오늘 찰스 온라인 클리닉에서는 SAT의 점수 분석과 상위.중위.하위대별 점수별 공부법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College board에서 통계낸 점수를 분석해 보면 
Top 25%에 들어가는 훌룡한 점수는 1200점평균은 Average 1000점하위점수는 lowest 25% 840점으로 분석하였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대학은 어디 인가요?
그 점수를 얻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요?


우선, 하위 점수 800점대의 학생들은 Reading content 부족에 있습니다.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많은 독서와 함께 critical reading을 위한 비평적 사고 능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SAT Reading은 총 52문제로 5개의 단락으로 나눠집니다. 단락당 10문제 정도 풀게 됩니다.
reading section의 구성을 보면 미국과 세계문학의 이해를 보는 passage, 역사와  Social Study를 보는 passage, Science를 다룬 passage 이렇게 해서 5개의 passage로 구성되어 있는데 advanced vocab이나 독해력이 부족하면 당연히 문제 풀이 시간도 초과되고, 적중률도 떨어지게 되겠지요.  하위 점수를 받는 학생이라면 먼저 이 부분을 반드시 보완해야 겠습니다.
보완이 된다면 점수는 크게 향상 될것입니다. 


평균대 점수를 받는 중위권 학생들은 skim reading훈련 부족과 문제당 시간조절 실패에 있습니다.
65분의 시간동안 52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리딩을 하고 문제를 풀다 강팔질팡한 나머지 passage를 두세번 읽으면서 시간을 허비하는 case입니다. 그렇게 풀다 정작 쉬운 문제까지 놓쳐버리는 실수를 하게 되어 아까운 점수를 잃게 되는 것이지요.  
한 문제당 70초 이상 지연 하면 안됩니다. 문제를 풀다 70초가 넘을것 같다 싶으면 우선 표시를 해두고 대범하게 skip하세요. 다음 문제로 가야 합니다. reading은 math와 달라서 리딩을 하기 전까지, 문제를 보기 전까지 문제의 난이도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다음 다시 표시해둔 문제로 돌아가 문제를 풀어보세요. 조금은 초조함에서 벗어나 문제를 직시 할 수 있을것입니다. 
skim reading이란 글을 훑어읽는것을 말합니다. 그냥 훑어 읽는것이 아니라 글을 보면서 요점을 빼 낼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것이 바로 독해력입니다. 찰스 온라인 클리닉에서는 이러한 skim reading훈련법과 문제푸는 법을 통해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고득점을 받는 학생들에겐 무엇이 어떤 공부가 필요할까요?
reading 700점대의 학생들은 만점 800을 향해 달려가려 몸부림 칩니다.
엄청난 열정으로 공부에 매진을 해도 그 이상 점수가 오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SAT fundamental인식과, 오답을 걸러내는 훈련 부족에 있습니다.
SAT를 많이 풀어본 학생이라면 "SAT에 패턴이 있다"라는것을 알고 있을것입니다. 또한 SAT 문제 보기들은 오답들도 정답같아서 정답을 찍어내가가 참 애매모호함을 많이들 느끼고 있을것입니다.
정답과 비슷한 오답을 찾아내는 전략..그것이 바로 SAT시험의 핵심이고, 찰스샘의 전략입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시간은 또 이렇게 흘러가 2017 새해를 맞았습니다.

공부하는 학생들, 뒷바라지 하는 부모님들...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고 

기쁨과 희열의 한 해가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행복하세요...

Posted by Charles'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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