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스토리

2016년 12월 7일 수요일

[연재] 사이언스 올림피아드 참여의 단점




사이언스 올림피아드 참여의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첫째,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것입니다. 
주 중에도 팀 멤버들과 몇 번씩 만나서 공부/연구해야 하며, 대회가 있는 주는 주말을 대회에 참가하느라 시간을 뺏기게 됩니다. 정말 흥미와 열정이 없다면 하기 힘든 일입니다.

둘째, 스포츠 클럽과 같이 active 하고 fun 하지만은 않다는 점입니다. 
물론 math 나 science 과목을 좋아하는 학생들에게는 흥미 진진할 수 있겠죠. 
하지만 특별한 관심이 없는 학생들은 지루할 수 있으며, 쉽게 포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이언스 올림피아드에서 우승이나 입상을 해 장학금을 타기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수만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수상하는 학생들은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장학금 또한 소수의 학생들에게 돌아갑니다. 
따라서 우승상금을 목표로 사이언스 올림피아드에 참여한다면, 실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과학에 대한 열정과 꿈을 펼칠 준비가 되어 있는 학생들은 과감히 도전할만한 과외활동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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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6일 화요일

[연재] 사이언스 올림피아드 대회 준비




일단 사이언스 올림피아드에 나가기로 했다면, 최대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좋겠지요. 
사이언스 올림피아드에는 여러 종류에 event 들이 있습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분야의 event를 골라야 재미도 있고,
열심히 할 수 있겠죠. 미래의 자신의 전공과도 관련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pre-med 지원을 예정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engineering보다는 Biology 관련 event를 선택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또한 study event 와 building event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 수 고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study event는 일정한 시간만 할애할 수 있지만, 쉽게 지루할 수 있습니다. building event는 active 하지만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됩니다. 주말 내내 실험실에 있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좋은 방법은 두 가지를 적절히 mix 한다면 지루하지 않고 보다 active 한 사이언스 올림피아드 준비가 될 것입니다. 

대회 당일에는 필수 및 추천 자료들을 잘 챙기고 좀 더 일직 도착해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러한 사이언스 대회를 통해, 엔지니어링, 수학, 과학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학교 밖의 학생들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되며, 특별히 팀워크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따라서 대학에서 과학이나 엔지니어링 전공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1년의 시간 동안, 즐기고 도전해 볼 수 있는 유익한 과외활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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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3일 토요일

[연재] 사이언스 올림피아드 - 준비와 대회





사이언스 올림피아드는 보통 대학교에서 열리는데, 모든 팀 멤버들이 코치 선생님과 함께, 차나 비행기로 이동해 참여합니다. 지역 대회는 하루 정도 개회되며, 주나 국가 대회는 주말 기간 동안 대회가 계속되지요. 
모든 팀들이 동시에 참여하지만, 특별히 임무가 없는 팀 멤버는 휴식을 취하거나 다른 학교 학생들을 만나볼 수 있는 여유도 있습니다. 
수상식은 대회 일정이 끝난 후 시행되며, 최고의 팀들에게는 메달이 수여됩니다. 

대회를 분류해 본다면,
Invitationals 대회는 보통 늦가을에 열리는 데 state 이난 national 대회를 연습하기 위한 경험적인 대회입니다.
따라서 대회 결과가 더 큰 대회에 영향을 전혀 주지 않기 때문에, 여러 invitational 대회에 참여 가능하고 실제 대회에 앞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Regional 대회는 state에서 개회하는데 보통 2월이나 3월에 열립니다. 
주에 따라 다르지만 여러 번에 걸쳐 있으며 Top 학교 팀들은 state competition에 나갈 자격이 주어집니다. 
주의 규모에 따라 Regional 대회 탑 2개에서 6 이상의 팀까지 자격이 주어지기도 합니다.

State 대회는 각 주들이 한 번의 대회를 개회할 수 있으며 national 대회에 나갈 탑 1-2개의 팁을 선발합니다. 
보통 4월 중순에 개최됩니다.
National 대회는 각 주의 우승 팀들이 마지막으로 겨루며, 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립니다. 며칠 동안 학교에 나가지 않고 보통 비행기로 이동하며, 다른 주의 학생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는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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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일 금요일

한국 특목고 학생 미국유학준비



12월 시험 앞두고 마지막 점검.

인터넷과 노트북만 있다면 수업 못 받는 곳 없어. 


한국의 일반중, 일반고, 특목고 학생들도 준비만 잘 한다면, 미국 유학 못 갈 것이 없습니다. 

아래의 학생도 특목고 교실에서 수업을 받는데요, 12월 시험을 앞두고 찰스샘과 마지막 점검 중입니다. 

지원 대학 요구 점수와 보유 점수가 큰 차이가 없어 남은 기간 마무리를 잘 하면 좋은 결과가 예상되는데요,

이번에는 한국의 일반고,특목고 학생들에게 힘이 될, 축복받은 합격 메시지가 온땅에 선포될 것을 믿고 믿고 또 믿습니다.












2016년 12월 1일 목요일

[연재] - 사이언스 올림피아드란


사이언스 올림피아드는 과학 분야의 팀 competition입니다. 
Middle school 은 Division B, High school 은 Division C로 불립니다. 
미국에는 약 7천 개의 사이언스 올림피아드 팀이 있습니다. 
각 학교는 약 15명의 멤버를 구성하고 필요할 경우 후보 멤버도 있습니다. 
한 학교에서 15명 이상의 학생들이 올림피아 팀에 들기 원할 경우 사이언스 테스트를 보아 높은 점수의 학생들을 선발하기도 합니다. 
Division C 는 23개의 다른 event 로 구성되어 있는데, 2016년 event 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분야는 바이오텍에서부터 로보틱스까지 다양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팀 멤버들은 3-4개의 event 를 연구하며, 일 년 내내 대회 준비를 합니다. 
보통 가을에 팀이 만들어져 봄에 대회에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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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5일 금요일

[연재] 사이언스 올림피아드 참여의 장점들





사이언스 올림피아 참여의 장점에 대해 포스트합니다. 
무엇이든 과외활동을 시작하기 이전에 학생에게 가져다줄 장단과 단점을 생각해 보고 시작해야 나중에 후회가 없습니다.

장점을 요약해 보자면,

1. 사이언스 올림피아드 준비와 참여를 통해 과학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엔지니어링이나 science를 대학에서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전문분야를 미리 공부하고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다 될 수 있습니다. 

2. 사이언스 올림피아드를 통해, 스스로 연구하고 개발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학생이 연구한 것에 대해 report를 써야 하기 때문에, 라이팅 스킬 또한 향상될 수 있습니다. 다른 학생들이나 코치 선생님 또는 대회에서 발표해야 하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발표 기술 또한 좋아질 수 있습니다. 

3. 대학교 지원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학에서 사이언스 올림피아드에 참여한 학생들에 대해 보다 도전적인 학생으로 평가할 뿐만 아니라, 팀워크를 배운 학생으로 볼 것입니다. 더욱이 메달을 받았다면 학생의 실력에 대해 높이 평가할 것입니다.
4. 대회에서 메달를 탄다면, 장학금을 받을 기회가 많습니다. National에서 우승할 경우 주최하는 대학 측에서 4년 full 장학금을 제안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렇게 사이언스 올림피아드 참여에는 개인과 팀의 노력과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만, 대회에서 어느 정도의 성과가 있다면, 단점보다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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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3일 수요일

명문대가 선호하는 리더쉽





대학 지원에 리더십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상위권의 글로벌 명문대에 합격하기 위해선 리더십이 필수 요건이 되었죠.

그럼 왜 이런 리더십이 중요할까요?
이유는 대학들은 학생들이 중요한 리더가 되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대학들이 학생의 리더십을 어떻게 평가할까요?
지원자가 참여한 클럽이나 학교 프로젝트 그 외 교외 활동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었는지 평가하게 됩니다.

학생은 관심 있는 특정 분야에서 다수의 팀클럽교외 활동 등에서 리더십을 보여주면 됩니다특히클럽 멤버 수를 몇 명으로 증가시켰다든지얼마의 기금을 모으는 것을 리드했다든지 등 숫자로 보여줄 수 있다면 더 좋겠습니다. 
아니면, competition에 나가 리드하는 팀이 수상을 한다면 더 좋겠습니다.

그럼 어떻게 리더십을 쌓을 수 있을까요?
첫째참여한 클럽에서 보드 멤버나 클럽 회장이 된다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둘째클럽 회장이 어렵다면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서 새로운 클럽을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자신이 참여한 클럽에서 특정 프로젝트 리드하거나팀 리더가 되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관심 있는 분야가 Art라고 한다면,Art 클럽의 보드 멤버나 회장이 되어 본다든지불우이웃 돕기나 sick kids 기금을 위해 갤러리 세일을 해 보는 것입니다또한 양로원이나 고아원에서 아트 클래스를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이렇게 쌓은 리더십은 대학 진학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뿐 아니라 대학에 가서도 좋은 역할을 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할 때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기 때문에,
꾸준히 리더십을 쌓고 경험하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Posted by Charles' 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