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이언스 올림피아드에 나가기로 했다면, 최대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좋겠지요.
사이언스 올림피아드에는 여러 종류에 event 들이 있습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분야의 event를 골라야 재미도 있고,
열심히 할 수 있겠죠. 미래의 자신의 전공과도 관련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pre-med 지원을 예정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engineering보다는 Biology 관련 event를 선택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또한 study event 와 building event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 수 고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study event는 일정한 시간만 할애할 수 있지만, 쉽게 지루할 수 있습니다. building event는 active 하지만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됩니다. 주말 내내 실험실에 있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좋은 방법은 두 가지를 적절히 mix 한다면 지루하지 않고 보다 active 한 사이언스 올림피아드 준비가 될 것입니다.
대회 당일에는 필수 및 추천 자료들을 잘 챙기고 좀 더 일직 도착해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러한 사이언스 대회를 통해, 엔지니어링, 수학, 과학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학교 밖의 학생들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되며, 특별히 팀워크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따라서 대학에서 과학이나 엔지니어링 전공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1년의 시간 동안, 즐기고 도전해 볼 수 있는 유익한 과외활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Charles'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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