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대학 지원 준비를 위해서, 11학년에 해야 할 사항들을 소개합니다.
시간은 금이다.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 바로 시간이죠?
특히나 11학년은 대학 준비를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라는 것을 모르는 학생은 없을 것입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막연하게만 생각하지 말고,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원하는 대학의 합격의 기쁨을 누려 보길 바랍니다.
9월 ~ 12월 : 대학 전공과 희망 대학을 선별하는 시기
본인이 원하는 희망 전공에 맞는 과목을 선정하고, 희망 대학에 대해 리스트 해보고 필요한 GPA 와 SAT 점수를 확인합니다.
장학금 혜택을 원한다면, 이 시기에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관과 방법을 미리 알아봅니다.
10월에 있는 PSAT를 통해 장학금 혜택을 노려보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또한 모의 테스트를 통해 SAT 점수를 만들어 보고, 충분한 실전 테스트를 거쳐 SAT 첫 시험을 쳐봅니다.
AP / IB 수업을 듣는다면, 학점 관리를 꾸준히 해야 합니다.
1월 ~ 6월 : 11 학년이 끝나기 전에 마쳐야 할 대학 준비
꾸준히 희망 대학에 대한 정보를 깊숙이 알아봅니다. SAT. ACT 평균 합격 점수, 전공 관련 SAT 평균 점수대 등을 확인하고 목표 SAT 와 GPA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기숙사, 생활비용, Financial aid, Family's tax returns, 장학금 등 미리 확인하고 대학 간의 장점을 비교해 봅니다.
AP/IB 시험을 잘 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합니다.
또한 SAT를 2회 정도 더 치르며 높은 슈퍼 스코어를 만들도록 합니다.
(높은 SAT/ACT 점수는 장학금 혜택에 유리하므로 최대한 높은 점수를 만들도록 추가 시험을 봅니다.)
6월 ~ 8월 : 12학년 전 여름방학을 이용한 마지막 스펙 쌓기와 스마트한 대학 준비
여름방학을 이용해 희망 전공 관련된 인턴십이나 풀타임, 파트타임 경험을 쌓아봅니다.
그동안 공부했던 학업성취도와, 과외활동, 그리고 전공 관련 일했던 경험을 résumé에 작성한다면, 남들과 다른 본인만의 성취로 만들어낸 돋보이는 résumé가 될 것이다.
이 시기에, 할 수 있다면 대학 캠퍼스 투어나 information session에 참석하는 것도 지원 준비하는데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9월 - 1월 (찰스샘과 원서 준비를 함께 하는 학생의 경우)
미리 준비해둔 지원 희망 대학 리스트를 찰스샘께 타당한지 확인받습니다.
검토된 대학 중 얼리 지원할 대학을 선정합니다.
그동안 작성한 레쥬메를 찰스샘께 확인 및 교정 받고 그중 지원 메인 에세이의 소재를 추천받습니다.
찰스샘의 과거 학생들이 작성한 명문대 합격 에세이를 읽어 보고 분석하며, 추천받은 소재로 어떻게 스토리를 구성해 나갈 수 있을지 컨설팅 받습니다.
메인 에세이 작성 후 찰스샘께 보여줍니다.
찰스샘으로 부터 지적받은 사항들에 대해 향상시켜 나갑니다.
메인 에세이 완료 후 서플먼트 작성에 대한 소재를 추천받습니다.
찰스샘으로 부터 서플먼트 작성에 대한 유의사항을 전달받고 작성을 시작합니다.
서플먼트 작성이 완료되면 샘께 보이고 교정 받습니다.
얼리 지원을 완료합니다.
얼리 지원 합격 결과로 레귤러 지원 학교들을 선정합니다.
레귤러 지원에서는 얼리 합격 대학 수준 이상의 대학들에 대해 보다 공격적으로 지원합니다.
레귤러 지원 대학들에 대한 서플먼스를 작성하고 교정 받습니다.
레귤러 지원을 완료합니다.
합격 결과가 나오면 찰스샘과 공유합니다.
합격 대학 리스트로 입학 대학을 찰스샘, 부모님과 함께 최종 선정하고 디파짓을 대학에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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