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음란 메시지를 올린 미국 하버드대학교 입학 예정자 10여명이 합격을 취소당했다는 기사를 보셨나요?
이 기사를 읽으면서, "머리보다는 심장이 따듯한 인간이 되어야 한다"라는 말을 되새겨 보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간의 올바른 도덕성과 가치관이 얼마나 중요하고, 사회에 파장을 가져올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기사입니다.
더욱이 세계 최고의 대학인, 하버드 입학 예정자들이 그런 저질의 페북을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할 일입니다. 또한 SNS의 잘못된 활용이 평생의 씻을 수 없는 후회와, 인생의 오점을 남겼으니, 이번 사건을 본보기 삼아 수험생들은 SNS의 올바른 활용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더욱이 세계 최고의 대학인, 하버드 입학 예정자들이 그런 저질의 페북을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할 일입니다. 또한 SNS의 잘못된 활용이 평생의 씻을 수 없는 후회와, 인생의 오점을 남겼으니, 이번 사건을 본보기 삼아 수험생들은 SNS의 올바른 활용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기사내용
미국 CNN뉴스 등에 따르면 일부 입학예정자들은 지난해 12월 '매력적인 부르주아 10대들을 위한 하버드 밈(meme)'이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그룹을 개설했다.
'밈'은 재미있는 말이나 이미지를 일컫는 인터넷용어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노골적인 성적 메시지를 공유했다. 소수인종을 혐오하는 내용도 주고받았다. 성폭행이나 홀로코스터(2차 대전 중 나치 독일이 자행한 유대인 대학살) 이미지까지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하버드 교내 신문인, 하버드 크림슨은 “일부 메시지는 아동학대를 성적으로 흥분되는 일로 표현했다”며 “종교적, 인종적으로 특정 그룹을 공격하는 메시지도 있었다”고 밝혔다.
하버드대학 측은 이 같이 채팅 내용이 알려지자 지난달 중순 해당 학생들에 대해 입학 허가를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