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스토리

2016년 4월 1일 금요일

학부모님들께서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 5가지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미국 보딩 스쿨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부분이 거의 비슷하다는 걸 느끼곤 합니다.
보딩 스쿨은 엘리트 학교인지,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 어떻게 준비를 시켜야 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하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학부모님들께서 가장 궁금해하시는 대표적인 질문 몇 가지를 골라 포스팅해 볼까 합니다.
자녀의 진로를 정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1. 어떤 학교가 좋은 학교입니까? 어느 학교를  지원해야 하나요?
우선 학생의 성적에 맞는 학교를 지원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학생의 전반적인 성적을 체크하고, 그에 준하는 보딩 스쿨 리스트를 뽑아 지원하는데
장학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전교생이 어느 정도 되고, 선생님 대 학생의 클래스 비율과, 아카데믹, 스포츠, Social life,종교 여부, AP 코스, 주요 대학 진학 통계, 남학생 여학생 비율, 아시안 비율, 학교의 지리적 위치, 캠퍼스 시설, 등록금 혹은 학생의 선택의 따라 Single sex school을 지원할 것인지를 결정합니다.
학교의 수준을 고려하는 것도 학교 선택에 있어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원자가 잘 적응할 수있고, 그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지 예상하는 것입니다.
학생의 실력에 비해 수준이 월등히 높은 명문 보딩에 입학해,  저조한 학업성적을 받는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적당한 학교를 선택해 입학하더라도 그 학교에서 훌륭한 학업 점수를 받고, TOP이 되는 것이 훨씬 의미 있고, 향후 명문 대학에 지원할 때 매우 유리합니다.

2. 학교 원서 마감일을 넘겼습니다. 지원할 수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미국 보딩 스쿨의 지원 마감일은 1월 중순입니다. 
그 기간 안에 모든 서류들이 학교에 도착해야 합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Rolling Admission을 채택하는 학교가 있습니다.
이 제도는 학교의 입학 정원이 채워질 때까지 입학의 문을 열어 놓는 것입니다.
RA 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학교에 지원한다면 원서 마감일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3. 미국의 보딩 사립 스쿨은 엘리트 스쿨인가요? 가정형편이 좋은 자녀만 지원할 수 있나요?
일반적으로 미국 보딩 스쿨은 성적이 매우 우수한 엘리트들이 지원할 수 있는 엘리트 스쿨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실제로 예전엔 그런 경향이 없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Elitist의 개념보다 Diversity의 개념이 강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물론 좋은 점수의 SSAT 점수를 받고 합격한 선택된 학생들이, 특정 학교에서 훌륭한 커리큘럼과 학교 지원으로, 최고의 명문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고, 세계를 이끌 주역이 되고자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는 것을 볼 때엘리트 교육이 베이스에 자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학교에서 입학 학생을 선정할 때 가장 고려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다른 성장 배경과, 국적, 형편이 다른 다양한 학생들을 입학시켜 글로벌 세계에 입각한 Multi culture를 공부하고 인정하는 Global Diversity의 교육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4만 불에 달하는 고액의 등록금의 부담을 덜어 주고자, 학교 조건에 맞는
학생들에게 재정보조와 장학금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즉 일부 엘리트 학생을 위한 획일적 교육이 아닌, Diversity에 입각한 다양한 성장환경과 형편이 다른 학생들을 받아 교육하며, 그 안에서 서로를 인정해 주는 인성교육을 펼치고 있습니다.

4. 희망 학교를 제 맘대로 선택해도 될까요?
학교를 선택할 때, 자녀와 학부모님끼리 결정을 하고 지원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그 말은 즉 불합격의 경우도 많다는 것입니다.
학교를 선정할 때 반드시 Admission Consultant나  진학 경험이 많으신 선생님과 상담을 해서 학교를 신중하게 골라야 합니다.
그래야 합격의 기회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학생이 향후 학교를 적응하고 공부하는데 있어, 실패할 확률이 적습니다.
보딩에 9학년으로 입학하게 되면 4년의 긴 시간을 그 학교에서 보내게 되는데, 
이외로 많은 학생들이 적응 실패로 학교를 그만둔다는가, 좋지 않은 학업성적으로 원하는 대학에 진학을 못하게 되는 명문 보딩에 들어가 오히려 교육을 망치는 안타까운 사례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실패를 방지하기 위해선, 저 같은 Admission Consultant나 진학 경험이 많으 선생님께 충분한 상담을 받고, 학생에게 적합한  Safe School을 골라야 합니다.
유명하다고, 명문이라고 무조건 그 학교에 지원하는 것은 무모한 일입니다.

5. 명문 보딩 스쿨 들어가기 어렵나요? 경쟁이 치열한가요?
미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Phillips Andover, Phillips Exter, Hotchikiss, St.paul's, Lawrenceville, Milton Academy등은 전체 지원자의 25% 미만의 학생이 합격하는 매우 경쟁이 치열한학교들입니다.
또한 학교의 평판이 좋은 (well - earned reputation schools) 보딩 스쿨들도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러한 경쟁은 마치 명문 대학 합격을 기원하는 느낌과 다르지 않을 정도로, 
학부모님과 학생들은 최선의 노력을 합니다.
경쟁이 치열한 이유는 우선 최고의 아카데믹 커리큘럼에 있습니다.
공립학교에서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교수진에게 소수 정예 수업을 받고, 
심도 있는 학습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AP 코스를 통해 10과목 이상의 AP 과목을 이수할 수 있고, 최고의 캠퍼스 시설에서 공부하며, 다양한 스포츠 클럽과 소셜 활동을 통해, 그야말로 명문대 합격을 목표로 짜여 있는 커리큘럼으로 4년을 교육받을 수 있으니
명문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부모님과 학생이라면 당연히 지원하고 싶고, 따라서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없습니다.
그러나 너무 경쟁이 치열한 학교만을 골라 학교를 지원하기 보다, Safe School도 함께 지원한다면 장학금을 받을 혜택이
있을 뿐만 아니라, 더 좋은 GPA를 받을 확률이 있으므로, 학교를 지원할 때 반드시 Safe School도 지원해야 하겠습니다.
아무리 학교의 명성이 높고 좋아도, 학생의 GPA나 그 밖의 성취가 저조하다면, 
명문 대학에 입학하는데 매우 불리합니다.








미국 명문 보딩 스쿨, 명품 에세이 작성법

에세이 작성의 중요성을 모르는 수험생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지원하는 다른 경쟁자들도 그 대학에 준하는 기본적인 성적과 실력, resume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에세이의 성공과 실패가 곧 대학 입학의 여부를 말해주는 중요 핵심 키가 
될 수밖에 없어요.
에세이의 실력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습니다.
꾸준히 시간을 가지고, 연습해야 하며 교정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찰스 샘이 명문대 입학을 위한 에세이 작성 팁에 대해 몇 가지 적어보고자 합니다.

◆ 학창시절을 통해 이룩한 본인의 성과를 에세이를 통해 나열하지 마세요.
Extracurricular activity, 인턴십, 썸머 캠프등 본인의 이력을 죽 나열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습니다.
물론 자신을 입학 심사관에게 보이기 위한 시도는 좋지만, 에세이는 resume가 아닙니다.
본인의 성과 중에 포커스 하나를 두고, 그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를 해 보세요.
그 내용에는 본인이 이룩하기 위해 애썼던 노력의 흔적과, 도운 사람들의 감동적인 스토리, 혹은 본인의 가치관이 들어있어야 합니다.
또는 목표 달성을 위해 본인이 도전받았던 이야기, 극복했던 스토리를 작성한다면 멋진 에세이가 나올 것입니다.

◆ 읽는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때로는 약간의 유머 센스가 돋보여야 합니다.
글은 감동과 함께 유머가 있어야 합니다. 유머는 글의 양념이에요.
재료는 훌륭한데, 양념이 없으면, 음식은 밋밋하고 그 맛을 충분히 살려 낼 수 없습니다.
유머도 마찬가지예요. 유머가 없으면 본인의 글이 밋밋해 지거나, 
재미없는 글이 되어 버립니다.
하지만 적당해야 합니다. 음식의 양념처럼 말이죠.
유머가 지나친 나머지, 글이 가볍거나 실없어 보이면 안 되겠고, 혹은 유머 부족으로 
글이 건조하거나 무겁다면 그것 또한 훌륭한 에세이라도 볼 수 없습니다. 
글을 작성하면서 적당한 유머의 선과 질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 존재감이 느껴지는 글을 써야 합니다. 즉 본인의 인성과 가치관이 드러나는 
에세이를 작성하세요.
글은 무게가 있어야 합니다. 글의 무게는 곧 존개감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무거운 글은 읽는 사람을 지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혹은 본인을 자랑하는 영웅 에세이는 읽는 사람이 거부감이 들 수 있습니다.
에세이 작성에 앞서, 글의 가닥을 먼저 잡으세요.
가닥을 잡을 때 본인의 도덕적, 인격적 성향이 잘 드러날 수 있는 
주제와 이벤트를 선정한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스펠링 에러, 문법, 어순이 정확이 맞는지 Double Check! 잊지 마세요.
영어 기술적 실수는 에세이 작성에 있어, 가장 흔한 실수이며, 
대학 입학에 치명적 실수로 남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미숙한 실수입니다.
스펠링 체크와 문법적 오류는 공부하거나 교정을 받으면 단시간에 완성할 수 있지만, 
어순은 다릅니다.
특히 한국어는 영어와 어순이 다르기 때문에, 학생들의 글을 읽다 보면, 
왠지 이치에 맞지 않는 글을 종종 접합니다.
이것을 교정하기 위해선 원서를 많이 읽고, 쓰기 연습을 통해 한국어 어순의 틀과 
본인의 영작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습관을 고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죠.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수강후 에세이 7점에서 11점으로 상승

여름 방학 특강 수업 후 7점에서 11점으로 상승했던 학생의 어머님 이멜이네요. 

에세이도 샘의 지도에 잘 따라와 주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일본 국제학생, 메르스 여파로 "나홀로 집에" 그러나 SAT 점수는 UP


여름방학에 해외에 남았지만 과외활동하며, 찰스샘 수업으로 SAT 점수 향상.




지난여름 한국에서 메르스가 한창 유행했었습니다. 그로 인해 일본 동경 국제 학교 J ○○ 학생이 방학기간 동안 한국에 귀국하지 않고, 일본에 혼자 남아 찰스샘의 온라인 클리닉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 학생은 오전 수업이라 가끔 늦잠을 자 지각하긴 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공부해서 향상된 결과가 있었습니다. 

여름 클리닉 후 2120점 나왔네요. J 학생은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좀 아쉬운 결과이지만 그래도 잘 했습니다. 

한국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 이번에 대학 지원 예정입니다. 

메르스가 잠잠해지면서 한국에 잠시 귀국하게 되었고, 수업은 계속해서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여름 방학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학생의 시험 준비와 결과에서 시사하는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름 방학 때라 하더라도 한국에 가지 않고 해외에 남는 학생들에게 찰스샘의 온라인 클리닉은 매주 좋은 수업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J 학생이 해외와 한국을 오가는 상황 속에서도 수업 진도는 꾸준히 나아갔으며, J 학생의 문제풀이 감각도 지속적으로 향상될 수 있었습니다. 

올여름에도 학생이 한국에 있든 해외에 있든 찰스샘이 함께 할 것입니다. ~ 







주1회 1년 수업후 SAT 2260

주 1회 1년 수업받은 학생이 이멜을 보내왔습니다.

SAT 2260 점 받았네요.

찰스샘이 가장 추천하는 수업은 주 1회 1년 수업입니다.

항상 좋은 결과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








버지니아주 학생의 감사 메세지

여름 방학 특강 수업을 받은 버지니아주 학생이 감사의 이멜을 보내왔네요.

본인 스스로 좋은 학생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참 성실하고 좋은 학생이었습니다.

진심으로 이 학생이 잘 되길 바랍니다. ^^


Good Job H.B.    Work harder and be a good son !

Your mom loves you so much ^^









유펜 (UPENN) 합격

유펜에 합격한 학생의 이멜입니다.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인 학생인데,

공부 열심히 해서 꼭 훌륭한 의사 선생님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