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교육 환경 포기하고 부모님의 원주민 선교 사역 도우며 일군 믿음의 합격.
희생이 큰 축복으로 돌아와.
올해의 어메이징 합격 스토리.
G학생의 리버럴 아츠 Top 4위 (by 2018 US News) 스와스모어 칼리지 합격을 축하합니다.! 
G 학생은 어린 시절 미국에 와서 좋은 교육 기회를 포기하고 주위에 은행도 없는 깡시골에서 살며, 부모님의 원주민 사역을 도우며 공부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찰스샘도 몰랐는데, 나중에 에세이를 리뷰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원주민 선교를 위해 할애했지만, 당당 리버럴 아츠 4위의 명문 스와스모어 칼리지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순간 찰스샘도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G 학생이 합격한 다른 대학들도 조만간 소개하겠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함께 공부하던 시간들이 생각납니다.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지만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났던 G학생이 이룬 축복받은 믿음의 합격이야말로 정말 특별한 감동입니다.
그동안 찰스샘이 강조하던 점들이 G 학생의 대입 준비와 합격 결과를 통해 다시 증명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학생들도 자신의 환경이나 처지를 비관하지 말고 믿음을 가지고 겸손하고 성실하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G 학생같이 축복받는 합격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G 학생이 대학교에 가서도 열심히 공부해, 세상의 별과 같은 훌륭한 리더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The God blessed you, G !
Swarthmore College는 2018년 US News 선정 리버럴 아츠 대학 4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합격률이 10% 밖에 되지 않는 Top 명문 대학입니다.
합격하기가 하버드나 스탠포드 대학만큼 어려운 대학교 입니다.
펜실베이니아주 스와스모어에 있는 스와스모어 대학은 자유 인문 학부(Liberal Arts College) 대학으로 최고의 입지를 지키고 있습니다. 자유 인문 학부 대학으로 미국 경제학과 정치학 박사과정 배출률이 압도적 1위로 학문, 연구 지향적 교육을 추구하는 대학이며, 월스트리트저널은 이 대학을 명문 의학, 법학, 경영 대학원의 Top10 출신 학부 대학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입시를 살펴보면 미국에서 가장 들어가지 힘든 자유 인문 대학으로 U.S News는 선정했습니다.
아래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시 교외에 위치한 스와스모어 칼리지 캠퍼스 전경입니다.
오색 단풍이 참 아름답습니다.
찰스샘 수강생들의 명문 대학 합격 스토리
